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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나 사업을 진행 중인 분들이라면 나의 업체를 대표하기 위한 온라인상의 얼굴이 필요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웹 홈페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가꾸어지고 정갈하고 보기 쉬우면서 사용자들이 사용에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웹사이트는 사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이는 곧 사업의 성과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직접 웹개발을 진행하고 싶어도 전문적인 스킬과 지식이 부족하여 퀄리티 높은 개발을 실현하기에는 많은 부침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웹개발 외주업체에게 대행을 의뢰하여 제작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외주업체에 의뢰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비용"
웹개발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우리는 적어도 지불한 비용만큼의 결과물을 원하게 됩니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시세와는 맞지 않게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는 곳이 존재합니다. 가령 현재 홈페이지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업주분들에게 “홈페이지 제작 20만원에 해드립니다.”와 같은 홍보는 분명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문구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구에 혹하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직장인의 입장에 대입하여 생각해보면, 엄청난 수고와 노력을 필요로하는 업무의 담당자를 최저임금에도 한참 미치지 않는 급여로 채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지원자가 있을까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금방 직장을 떠날 것입니다.
이렇듯 노력과 하이퀄리티를 요하는 모든 것들에는 그에 상응하는 비용이 지불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낮은 금액에 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대개, 최초 계약했던 금액에서 하나씩 기능이 추가될 때마다 비용을 추가하거나 유지/보수를 명목으로 훨씬 큰금액을 요청하게 되는 케이스입니다.
웹개발을 할 때는 기본적인 로그인부터 문의하기, 사진/영상 업로드 등 많은 부가적인 기능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런 기능 하나하나에 금액을 추가하는 경우인 것이죠.
이렇게 최초에 웹개발을 위한 제대로된 기획없이 기능을 하나씩 추가할 때마다 추가금을 받는 업체의 경우 결과물 또한 좋지 못합니다. 사업주의 업종에 맞게 홈페이지의 기획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개발이 이루어져야하는데 백지수준에 기능을 필요로 하는 것들만 추가로 해놓기 때문에 매력적이고 하이퀄리티의 결과물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만 발생한 채 재차 새로운 업체를 물색하여 2배의 지출을 감당해야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력보다는 저렴한 가격만을 앞세운 홍보전략을 펼치는 곳은 더욱 주의하여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혁"
웹개발을 의뢰하고자하는 외주업체의 연혁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혁이 너무 짧은 곳이라면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홈페이지가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짧은 연혁에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이 다수 존재하는 곳이라면 별개입니다.
그러나 특별한 점이 없이 짧은 연혁을 가진 업체의 경우 도메인과 서버 비용 지불에 문제가 발생하게 될 수 있고 이 경우, 잘 운영되던 홈페이지가 업체의 폐업과 함께 사라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불안정성을 조금이라도 회피하기 위해서는 업체 선정 과정에서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