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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컴퍼니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앱 개발을 위해서는 어떤 os의 앱을 개발할건지 미리 정해야합니다. 두가지 os버전 모두 개발할 수도 있으나,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많은 소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 버전을 먼저 개발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드로이드앱과 ios앱 중 ios앱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특히나 앱의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아직 어느 버전으로 개발을 진행할지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유익한 포스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ios앱개발 특징 1
ios란 단어에 대해서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더라도 자주 들어 보셨을텐데요. ios는 애플에서 아이폰만을 위해 제작한 모바일 운영체제입니다.
이는 안드로이드os와 양대산맥으로 아직 점유율은 안드로이드에 크게 밀리지만, 충성고객들의 존재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ios앱개발은 모든 권리를 애플에서 소유하여 폐쇄적인 플랫폼입니다. 이와 반대로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안드로이드는 개방평 플랫폼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타 기기에서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애플에서 제조한 기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애플 제품끼리는 아이클라우드라는 공유 시스템으로 사진, 문서, 연락처 등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기는 합니다.
ios앱개발 특징 2
ios는 폐쇄형 플랫폼이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단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운영체제 대비 보안이 뛰어나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앱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한 ios앱은
애플의 앱개발 전담팀에서 약 2주간 검수 진행 후에 등록이 되게 되는데요 이러한 사전검사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의 침입을 현격하게 줄여주어 좋습니다.
이러한 보안성 외에도 통계적으로 앱스토어 이용자의 유료앱 구매율이 안드로이드앱 이용자 대비 높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 ios앱 다운로드가 월평균 천억건 이상으로 그 규모가 상당하여 점유율면에서 안드로이드앱 대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긴 하여도 절대적인 규모가 작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ios앱개발을 위해서는 Xcode 도구를 사용하여 스위프트라는 개발언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오브젝티브-c 언어로만 ios앱개발이 가능하였지만, 2014년 읽고 쓰기 쉬운 문법으로 구성된 객체 지향 언어인 스위프를 공개하며,
오브젝트-c언어와 혼합하여 상호 운용이 가능해져 입문자들이 ios앱개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앱 대비하여 어려운 준비과정과 국내의 시장 점유율이 안드로이드가 높다보니 안드로이드앱 개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ios앱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희소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ios 앱 개발 시의 여러 특징과 현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ios앱의 경우에는 보다 난이도가 있어 직접 제작을 하거나 프리랜서에게 의뢰를 하는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는 전문 개발자가 상주하며 다양한 앱개발 경험이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개발의뢰를 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반듯한컴퍼니는 고퀄리티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전문 개발인력과 기획자가 상주하여 고객이 머릿 속에 그린 그림을
똑같이 그려내기 위해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을 기반하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