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 개발자는 작업 특성 차이만큼 업무 처리 방식도 다릅니다. 사고방식,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다른 만큼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의사소통이 어긋나곤 합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업무 진행 속도, 제품.서비스의 퀄리티에도 영향을 주곤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서로 이해하며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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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발자의 적극적인 참여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의 차이를 최소화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이너 작업 초기에 개발자가 함께 참여하는 것입니다.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회의를 거쳐 서로간의 업무를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자이너는 개발자를 통해 코드와 관련된 문제를 쉽게 확인함으로써 디자인을 쉽게 변경하기도 하고, 개발자로부터 디자인 요소가 웹페이지, 앱으로 변화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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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발자가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한 디자인 리소스 정리

디자이너가 초기 포토샵 파일이나 스케치를 개발자에게 전달할 때는 가급적이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계획적이고 생산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페이지 섹션을 기반으로 모든 레이어와 그룹 레이어에 레이블을 지정해 개발자가 작업에 들어가기 전 불필요한 작업을 줄이게끔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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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로의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 공유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각 프로세스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의견 충돌이 일어나곤 합니다. 디자이너는 아이디어가 쉽게 구현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에는 복잡한 코딩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개발자는 사용자를 위한 좋은 디자인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서로의 분야에 대한 기초 개념과 기술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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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 교환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자신의 분야의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편입니다.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프로젝트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며 더 나은 사용자 환경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성공적인 제품.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며 퀄리티 높은 제품. 서비스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